고양이 건강 챙기세요~!!고양이 예방접종 종류와 일정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

 

이런

고양이를 건강하게

카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서

여러 전염병으로부터 보호를 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예방 접종의 종류와 시기에 대해서

자세 알아볼꼐요!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동물에 속하는데요.

특정 질병에 감염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에

예방접종을 통해서

면역체계를 향상시기코,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1. 생후 6-8주

1) FVRCP 백신 - 첫 번째 접종

 

FVRCP 백신은

 

고양이 바이러스 비염

(Feline Viral Rhinotracheitis)

: 호흡기 질환 - 기침, 재채기, 콧물 증상

+

칼리시바이러스

(Feline Calicivirus)

: 호흡기 및 구강 질환 - 기침, 재채기, 구내염 증상, 주로 고양이 간에 전파

+

범백혈구감소증

(Feline Panleukopenia)

: 고양이 면역 체계를 공격하여 백혈구 수치 감소 - 고열, 구토와 설사, 탈수 등

 

이 세가지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됩니다.

주로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해주는 백신입니다.

 

2) FeLV 백신 - 첫 번째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는 

Feline Leukemia Virus의 약자로

고양이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중 하나라고 해요.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백혈구 수치를 감소시켜,

다른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거지요.

그래서 보통 체중이 감소되고, 쉽게 무기력해보이고,

잇몸에 염증도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이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이 많은 반려묘일수록

필수로 맞아야하는 접종인데요.

 

2. 생후 10-12주

1) FVRCP 백신 - 두 번째 접종

2) FeLV 백신 - 두 번째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3) FIV 백신 - 첫 번째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FIV 란

Feline Immunodeficiency Virus의 약자로,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보통

고양이들 간의 상처나 물림을 통해서

전파가 되는데요.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손상시켜,

다른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게만듭니다.

 

증상으로는 만성 감염, 피로감, 구강문제등이 있는데요.

외부에서 생활하게 되는 반려묘의 경우

고양이들 간의 싸움이 주요 전파 경로이기에,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함꼐 살고 있는 경우에는

FIV 감염될 위험이 있어,

FIV 백신 예방 접종을 추천드려요.

 

 

3. 생후 14-16주

1) FVRCP 백신 - 세 번째 접종

 

2) FeLV 백신 - 세 번째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4. 생후 1세 이후

1) FVRCP 백신 - 매년 부스터 접종

 

2) FeLV 백신 매년 부터스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3) FIV 백신 매년 부스터 접종 (위험군 고양이에 한해서)

 

 

예방접종을 통해서

반려묘를

여러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시기를 바래요!